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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측 “예정된 스케줄 취소, 선제적 차원 코로나19 검사”
2021-07-22 17:34:29 2021-07-22 17:34:2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박재정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박재정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은 22박재정이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재정이 출연한 유튜브 프로그램 촬영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오늘 전해 들었다밀접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남은 일정들을 취소할 예정이며 결과가 나오면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재정은 오는 27일 새 싱글 취미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재정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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