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시장전체를 놓고 본다면 매수주체가 없는 상태로 업종, 종목별로 매수가 산발적으로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또한 양시장 합해서 거래대금 또한 5조원대 초반대로 거래가 실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전일 또한 시장이 30포인트가 상승하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약했으며, 수급적으로 거래가 터지면서 상승하지 않아, 바닥에서 강한 반등 신호라고는 보기는 힘든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저점이 확인 되는 시점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주도 미국의 경제지표가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요일 제조업지수 목요일 미결주택매매 지표, 금요일 고용지표등 굵직한 지표들이 시장의 예상치 보다 않좋게 나올 경우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움직임이 계속이 어질 것으로 보이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기관의 강한 매수세는 당분간 어려워보입이다.
하지만 금일은 당장 수급 개선은 힘들다고 하여도,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이며, 최근 낙폭이 컸던 증권주, IT, 자동차, 화학 종목들로 단기 트레이딩을 권해 드립니다.
2. 현대차
최근 수급적으로 3일간 양매수가 강하게 들어온 현대차
최근 현대차의 흐름을 보시면 3개원간 박스권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박스권을 탈피 하려고 할 때 마다. 매크로 측면에서 미국 및 중국 관련 이슈가불거져,산업 수요에대한 불학실성 때문으로 판단 됩니다.
하지만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도 현대차는 꾸준히 미국이나 유럽내 점유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중국에서 판매호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형 아반테 출시로 판매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주가 수준역시 2010년 예상대비실적 PER이 7.5배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타이밍으로 판단 되어 집니다.
매수가 137,000원
목표가는 장기적으로 190,000원
손절가 1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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