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다음(035720)이
NHN(035420) 오버추어 결별로 인한 과도한 우려로 주가가 지나치게 조정 받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6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9일 9시33분 현재 다음 주가는 전날 보다 400원(0.57%) 오른 7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내년부터 NHN이 오버추어와 광고대행 계약을 끊겠다고 발표한 후, 다음 주가는 급락세를 지속했다.
이에 대해 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NHN 오버추어 결별에 따른 오버추어 광고주 CPC(클릭당과금) 단가 하락과 이로 인한 다음의 매출감소는 시장의 우려보다 미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강력매수'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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