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플랫폼 보유 바이오텍 2곳과 오픈 이노베이션
22일 프로그램 협약식…프레이저테라퓨틱스·바이온사이트와 협업 검토
2026-07-22 15:40:18 2026-07-22 15:40:18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텍 2곳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선정 기업들은 차세대 표적단백질 분해(TPD)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프레이저테라퓨틱스, 인공지능(AI) 기반 화학단백질체학 플랫폼 기술을 가진 바이온사이트입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본사에서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윤철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Innovation Project장, 왼쪽 첫번째) 등이 22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본사에서 열린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에피스)
 
회사는 프레이저테라퓨틱스와 바이온사이트의 성장 지원을 위해 기술 고도화,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등 맞춤형 성장을 지원합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최종 평가를 통해 공동연구, 기술이전, 공동 사업화, 전략적 투자 등 실질적인 협업 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유망 바이오텍과의 협력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8년 미만의 바이오·의료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선정 기업은 최대 2개사"라며 "해당 기업들은 차세대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차세대 바이오 기술 발굴 및 조기 확보를 위해 선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4월 중국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와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6월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국내와 해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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