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사 동양 마포 신사옥 시대 개막
올해 말까지 주요 계열사 순차 이전
2026-07-27 11:21:33 2026-07-27 11:21:33
유진그룹 마포 신사옥 내부. (사진=유진그룹)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유진그룹이 계열사 동양의 서울 마포구 신사옥으로 이전했습니다.
 
유진그룹은 27일 계열사 동양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유진그룹 신사옥 '유진마포빌딩'으로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월 유진그룹 계열의 리츠 전문 자산운용사인 유진리츠운용은 그룹 통합사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포구 공덕동 옛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을 매입하고 층별 리모델링을 진행해왔습니다. 유진그룹은 이 건물을 그룹 내 레미콘 등 사업 부문의 통합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번에 계열사 가운데 동양이 가장 먼저 입주했습니다.
 
동양은 변화하는 업무 방식과 조직 구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신사옥에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든 회의실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 집중근무를 위한 '포커스룸(Focus Room)'과 컨디션 관리를 위한 건강룸인 '티케어룸(T-Care Room)' 등도 마련했습니다.
 
유진그룹은 "동양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주요 계열사들을 순차적으로 이전해 계열사 간 협업을 확대하고, 통합사옥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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