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각자대표 체제 전환…직영·가맹 분리해 책임경영 강화
2026-07-27 11:56:31 2026-07-27 13:09:35
서울의 한 BBQ매장 앞 모습.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이혜지 기자] 제너시스BBQ가 직영사업과 가맹사업을 분리하는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해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입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이달 1일 박성진 직영본부장(상무)과 심재선 영업운영본부장(상무보)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박성진 대표는 직영사업 부문을, 심재선 대표는 가맹사업 부문을 총괄합니다. 전 대표였던 박지만 대표는 이달 1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올해 1월 대표이사에 선임된 바 있습니다.
 
1976년생인 박 대표는 2023년 BBQ에 합류한 뒤 직영1팀장과 직영본부장을 거쳐 올해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입사 전에는 다름플러스 직영매장 운영관리 부장, KFT 한식사업부 운영팀장, 서울랜드 한식사업부 과장 등을 역임하며 외식업 운영 경험을 쌓았습니다.
 
1983년생인 심 대표는 2012년 BBQ 공채 19기로 입사해 전략기획팀장, 운영1본부장, 경영혁신팀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지난해 9월 상무보로 위촉됐으며, 올해부터 영업운영본부장을 맡아 가맹사업을 이끌어왔습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들은 각각 영업과 운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사업 경쟁력과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혜지 기자 ziz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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