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센터)2011년에도 계속되는 신기록 경신(11:00)
2011-01-03 11:55:23 2011-01-03 12:09:36
[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토마토 시황센터
출연: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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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도 한장 넘어가고 해도 하나 바뀌었는데. 우리증시를 움직이는 재료들은 1년전과 바로 지난주 거래일과 똑같습니다. 
 
지수는 오르며 또 연고점 경신입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주가 강합니다. 그 주된 힘은 오늘도 현대엘리베이(017800)터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나흘째 상한가로 73%이상 올랐습니다.
 
코스피지수 분봉입니다. 나흘째 오릅니다. 상승폭은 오늘도 강보합으로  2063에서 출발해서 2059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입니다. 상대적으로 강한 장세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515선 전후로 움직이는데 흔들림도 크지 않고 상승폭도 코스피보다 큽니다. 
 
통신주 부진은 여전하고 2010년 가장 화려했떤 조선주들은 오늘 주춤합니다.
그 가운데 은행주가 선전입니다. 증권사들의 전망은 추가상승 가능성 반대로 1월 쉬어가는 국면일 것이다. 반대이지만 관련주는 오늘 오릅니다.
 
특히 오늘은 대구은행(005270)이 강세입니다. 올해 금융지주사 설립을 앞두고 영업이익 1조원 목표를 내세웠는데요. 다음달 금융위에 본인가 신청 이후 DGB금융지주 설립(가칭) 예정입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첫 거래일을 사상최고가로 시작했습니다. 95만5천원 상승폭은 하이닉스(000660)가 가장 두드러집니다. 5% 상승 이후뒤 현재 수준입니다. 바닥 다왔다는 전망으로 외국계 매수세도 들어옵니다. 
 
거래소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이고 투신 소폭 매도 중입니다
코스닥 수급 역시 동반 매수로 특히 기관 3일연속 매수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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