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KAIST에 R&D센터 준공…미래 기술 사업화 나선다
2026-09-13 11:12:24 2026-09-13 11:12:24
대전 KAIST 본원 '롯데 x KAIST R&D센터' 전경. (사진=롯데)
 
[뉴스토마토 이혜지 기자] 롯데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탄소중립을 비롯한 미래 기술 공동 연구와 사업화에 나섭니다.
 
롯데는 13일 대전 KAIST 본원에 ‘롯데 x KAIST 연구개발(R&D)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R&D센터는 롯데의 기부금 100억원과 KAIST 자체 기금으로 조성됐습니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4298㎡ 규모입니다.
 
센터에서는 △바이오 지속가능성 △탄소중립 에너지·소재·공정 △첨단식품·헬스케어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합니다. 이와 함께 시스템대사공학, 바이오연료·플라스틱, 그린수소,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등의 기술을 다룹니다.
 
롯데와 KAIST는 원천 연구부터 실험, 시제품 제작, 기술 사업화까지 한 공간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연구 과정에는 인공지능(AI)도 활용합니다.
 
롯데 계열사별 전략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도 추진합니다. 반도체 소재와 지속가능 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등이 대상입니다. 연구를 통해 확보한 기술은 롯데의 사업과 연계해 사업화할 방침입니다.
 
 
이혜지 기자 ziz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