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송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272억원, 영업이익 59억원으로 각각 10.4%, 14.7%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보고 “지난 4분기 광진과 죽전에 이어 1분기에 수원 중앙 분원 개원에 따른 학생수 증가로 매출 신장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월 새학기를 맞아 신규 학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성황리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에는 30% 학생들 에게만 강의를 오픈을 했었는데, 2010년 12월부터 100%까지 확대해 영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온라인 강의 수강률은 약 80%이고 마진은 평균 60%”라며 “온라인 강의 참여율 상승으로부터 증가하는 영업이익은 약 2%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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