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NHN이 자회사의 비자금 수사소식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8분 현재
NHN(035420)은 전거래일 대비 2.20%(4500원) 하락한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검찰은 NHN이 지난해 하반기 인수한 게임개발사 와이즈캣의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 뒤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고 현재 검찰은 와이즈캣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비자금 규모와 용처 등 자금 흐름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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