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국내 마트 시장 개척 18주년을 맞아 500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제주생물 참조기(마리)를 15% 할인된 1680원, 한우양념불고기(100g)를 40% 할인된 1880원에 판매한다.
또 사전기획한 햅찹쌀을 1만800원, 제철과일인 단감(8~12입)을 4980원에 선보인다.
이와함께 헝가리산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을 25만9000원(더블), 9만9000원(싱글)에 각각 판매하며 패딩 아우터를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예철 이마트 마케팅 운영담당 상무는 "연중 행사로는 가장 대규모"라며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생필품을 연중 가장 저렴한 수준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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