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제3회 도어즈 아트 페어'서 벤자 전시
2012-11-12 08:45:23 2012-11-12 08:47:2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9~11일 개최된 '제3회 도어즈 아트 페어'를 공식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어즈 아트 페어는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과의 소통을 도모하는 전시회로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의 8층 전 객실에서 한 객실 당 한 갤러리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진행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기업참여특별전에 참여해 벤자를 전시하고, 벤자를 실제 이용한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로비 입구에는 실제 벤자를 이용한 설치 미술이 전시됐으며, 8층에는 기업참여특별전으로 ‘벤자 갤러리’가 조성됐다. 벤자 갤러리에는 4인의 신진 작가들이 절제미와 동양미를 추구하는 ‘젠 스타일’을 기본 콘셉트로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잘 표현해 낸 예술 작품들과 벤자 고유의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됐다.
 
한편 지난 1일 국내 최초 출시된 스타일리쉬 벤자는 SUV와 세단의 매력이 완벽하게 조화된 모델이다. 벤자는 SUV를 연상케 하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세단처럼 차체의 전고를 낮춰 보다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또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장치 등으로 벤자는 세단과 SUV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여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세그먼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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