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기업고객 관리시스템인 '스마트 SPURT'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SPURT는 내외부 정보를 종합하고 분석한 후 개별 기업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으로 상담,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업고객 관리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기업고객 전담 직원은 기업체 방문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을 이용해 개별 기업은 물론 관련 산업계 뉴스와 SNS 정보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이 속한 지역사회 뉴스 및 전문분야의 뉴스 기사까지 검색이 가능해 고객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기업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관련 산업의 최신 정보와 신용정보를 종합해 재무컨설팅까지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개별 기업들의 재무 전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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