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월 CPI 전월 대비 0.3% 상승..예상 하회
2013-03-13 22:09:40 2013-03-13 22:12:03
[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프랑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예상치를 밑돌았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통계청 앙세에 따르면, 지난 2월 CPI는 전달에 비해 0.3% 올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한 수치이나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5%는 하회했다.
 
특히 담배 가격을 제외한 CPI는 전달에 비해 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숙박과 여행 등 계절적인 변동성이 큰 항목에서 물가 변화가 크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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