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초지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두산건설(011160)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서 분양 중인 '안산초지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방문하는 상담고객 300명(1일 100명)에게 태극기 증정 행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초지 두산위브'는 이 일대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공급 단지로 안산의 총 31개 재개발·재건축사업 가운데 처음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32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 695가구다. 지하철 4호선 초지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영동고속도로와 안산IC, 제2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견본주택은 안산시청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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