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스마트금융 이용고객 이벤트
2013-08-29 11:00:00 2013-08-29 11:00:00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신학기를 맞아 오는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우체국 스마트금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중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신규가입 또는 1회 이상 이체 또는 상품가입 실적이 있는 고객 50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제과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우체국 인터넷·스마트폰뱅킹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이벤트 기간중 1회 이상 이체 또는 상품가입 실적이 있으면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우체국 스마트금융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하며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 및 납입, 체크카드 발급신청, 멤버십카드 등록 등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 경조금배달서비스 신청, 환율조회, 환전 신청, 공과금 납부 뿐 아니라 고금리의 재미있는 퍼즐적금 상품과 Young利한 스마트예금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경조금배달, 해외송금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전면 면제받을 수 있다.
 
우체국 스마트금융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에서 '우체국스마트금융' 앱을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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