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디오텍(108860)이 전방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하루만에 상승 반전했다.
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디오텍은 전날보다 0.46% 오른 6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병화 삼성증권 연구원은 "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국내 모바일 세트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디오텍이 공급하는 모바일 솔루션 공급량 역시 증가하는 등 긍정적"이라며 "고객사에 최적화된 솔루션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축적된 파트너십에 따른 주요 고객사내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가이던스로 제시한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은 갤럭시 시리즈와 LG전자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판매량 추세, 올해 상반기 실적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실적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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