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라(014790)가 지난해 적자폭이 확대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라는 전일대비 170원(2.62%) 내린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한라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507억4191만원으로 전년보다 손실폭이 24%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9991억9469만원으로 1.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4281억3222만원으로 손실폭이 7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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