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온라인 쇼핑몰 GS샵은 매일 한 가지의 상품을 선정, 대폭 할인된 가격에 특가 판매하는 '상상초월 베스트딜' 이벤트를 5월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GS샵 '상상초월 베스트딜'은 매일 GS샵의 MD들이 엄선한 단 한가지 품목만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IT기기에서 의류, 명품백 등 다양한 GS샵의 인기상품을 소개하며 특가상품은 매일 오후 6시 이후에 공개돼 다음날 24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상상초월 베스트딜'에 대한 고객의 반응도 뜨겁다.
실제 GS샵에 따르면 ‘상상초월 베스트딜’을 4월말 론칭한 이후 일일 매출이 1억원 이상인 상품이 14개에 달하며 지난 9일 총 주문액만 20억원 이상 나왔다.
가장 높은 매출고를 보인 로보 양피자켓의 경우 이태리 최고급 양피자켓을 2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해 지난 1일 단 하루 동안 4억 원에 가까운 주문액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 23일에 판매된 아가방 아기내의의 경우 균일가 3000원대에 무료배송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총 주문건수가 1만 7000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16일 딜 상품으로는 하루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아가방 냅 여름 균일가 기획전이 진행중으로 이번에도 균일가 3천원대에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S샵 관계자는 "5월에도 계속 더 놀라운 혜택을 제공하는 딜로 매일 고객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어떤 상품이 소개될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S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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