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름 캠핑용품 최대 50% 할인
2014-06-19 10:13:51 2014-06-19 10:18:07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홈플러스는 19일부터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좋은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통상 여름 바캉스 시즌에 진행하던 행사를 한 달 가량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캠핑체어 전 품목(12개), 캠핑침낭 3개 품목, 나들이 캠핑매트 18개 품목을 각각 20%씩 가격 인하해 판매하며 바비큐 그릴, 바비큐 소품, 캠핑 테이블 세트, 캠핑용 랜턴, 랜턴 스탠드, 캠핑테이블 세트, 캠핑용 카트, 에어베드, 캠핑용 펌프, 에어베개 등 3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0% 인하해 판매한다.
 
싱글 에어베드는 1만원, 랜턴 스탠드 1만9900원, 파라솔 6900원, 레트로 그릴은 1만9900원이다.
 
또 설치가 편리하고 실내 공간이 넉넉한 실속형 테스코 4~5인용 오토텐트 19만9000원, 홈플러스와 코베아가 단독으로 기획한 돔 형태의 에벅 텐트 39만9000원, Tesco 2인용 돔텐트는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매년 기획 수량 완판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Tesco 접이식 체어는 약 20% 할인된 가격인 1만5900원에 마련했으며 설치가 쉽고 휴대가 용이한 Tesco 스크린 그늘막은 2만9900원, Tesco 컴팩트 로우체어는 5만59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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