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Q 매출액 332억 2000만 원..전년 동기比 62.1% 증가
2014-08-06 13:13:22 2014-08-06 13:17:49
▶오전 장 공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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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Q 매출액 332억 2000만 원..전년 동기比 62.1% 증가
· 영업이익 22억 1200만 원..전년 동기比 37.4% 감소
· 당기순이익 34억 4200만 원..전년 동기比 13.4% 감소
 
게임빌 2분기 매출액은 332억 2000여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22억1200여만원으로 37.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34억4200여만원을 기록해 13.4% 줄었습니다.
 
게임빌 측은 별이되어라와 이사만루2014KBO 등이 흥행에 성공해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해외에서도 몬스터로드와 피싱마스터 등 기존 작품들이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선 모바일 메신져 플랫폼을 통한 매출 비중에 따른 지급 수수료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주가 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10만4000원에 시작했습니다.

▶컴투스, 2Q 매출액 430억 4900만 원..전년 동기比 111.6% 증가
· 영업이익 172억 9100만 원..전년 동기比 754.3% 증가
· 당기순이익 140억 3400만 원..전년 동기比 330.6% 증가
 
컴투스 2분기 매출액은 430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6%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754.3% 증가한 172억9100여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40억3400만원으로 330.6% 늘었습니다.
 
컴투스 측은 낚시의신과 서머너즈워 등 신작 게임들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해 매출이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해외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4배 성장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8%로 확대됐습니다.
 
또 매출성장·자체 플랫폼 매출 비중이 증가해 마진율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흥행작과 하반기 신규 게임 출시 시기 조정 등을 감안해 연초 계획 대비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2030억원으로 2배 상향조정했습니다.
 
또 올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전망치 역시 846억원과 657억원으로 각각 높였습니다.
현재 주가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10만7500원에 시작했습니다.

▶키스톤글로벌,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계약내용 변경
· 조기상환 기일별 상환원금 변경
· 황우석 줄기세포업체 에이치바이온 인수추진설에 상한가
 
키스톤글로벌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관련 정정공시를 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원금상환방법 중 조기상환에 대해 원리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는 10월6일 1억원과 12월5일 1억4650여만원을 상환하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한편 키스톤글로벌이 황우성 박사 줄기세포 관련업체인 에이치바이온의 지분 인수를 검토한다는 언론 보도가 어제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키스톤글로벌은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큰 바이오 산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에 키스톤글로벌 주가는 어제 상한가로 장 마감했고 오늘도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현재 주가확인하겠습니다. 오늘장 588원에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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