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진현동 834-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경주 두산위브'는 지하 1층, 지상 10~14층, 10개동, 전용 45~84㎡, 5개 타입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3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45㎡ 1억6170만원, 380만원 ▲59㎡ 1억8290만원, 1020만원 ▲73㎡ 2억2420만원, 1240만원 ▲84㎡A 2억4790만원, 1390만원 ▲84㎡B 2억4790만원, 138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22일과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5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강네거리 인근(용강동 907번지)에 마련됐다.
두산건설이 18일 '경주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미지는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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