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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마켓,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50% '할인원 세일' 실시
2015-10-08 17:51:17 2015-10-08 17:51:17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골프존마켓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골프용품 전품목 특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골프존마켓
  
골프존유통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할인원 세일'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할인원'이란 골프용어 홀인원(Hole in One)에 할인을 결합한 골프존유통의 조어다.
 
오는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5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시 5만원 할인, 150만원 이상 구매시 5만원 할인 및 여행 캐리어 지급 등 금전적 혜택이 골자다. 그렇지만 금전적 혜택 외에 다양한 행사전과 기획전 등도 진행된다. 
 
우선 세일 첫 날인 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골프공 반짝 반값 세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1시간 타임세일 동안 골프존마켓에서 판매하는 골프공을 각 지점별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다만 타이틀리스트, 크롬 소프트, 카카오 골프공은 이번 이벤트 품목에서 제외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골프존마켓 구매 고객에게는 필드 필수용품인 나무티 세트와 멘탈업 비타정 3종을 사은품으로 준다. 이번 행사는 투어스테이지 V300 Ⅳ, VIQ 포지드, PRGR NABLA 블랙 등 아이언 세트를 90만원대에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로 추가할인과 카드사 혜택을 더하면 좀 더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기획전'도 열린다. 타이틀리스트 913 드라이버는 39만9000원, 913 우드는 20만원, 913 유틸리티는 20만원에 판매한다. 스카티카메론 퍼터도 25만~29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913 모델 또는 스카티카메론 퍼터 구매 고객은 2015 타이틀리스트 PRO V1 틴케이스 1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원 세일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5년간(2010년 10월~2015년 9월) 필드 라운드 시 홀인원 기록이 있는 고객이 홀인원 증명서를 지참하고 골프존마켓을 방문하면 본인확인 후 타이틀리스트 선물 세트를 지급한다. 
 
이밖에 니켄트 몬스터 드라이버(39만9000원 할인 판매 및 크롬 소프트볼 1더즌 증정), 캘러웨이 빅버사 드라이버(27만9000원 할인판매), 빅버사 페어웨이우드(17만9000원 〃), APEX 아이언, XR 드라이버(이상 SR골프공 1더즌 증정) 등의 증정 및 할인 행사가 열린다. 매주 화요일 골프장갑을 10% 할인 판매하고, 매주 목요일 골프공을 10% 할인 판매하는 '텐텐 데이' 행사도 이어진다. 
  
한편 이번 PGA 골퍼 최경주 프로가 골프존마켓을 찾아 팬사인회를 여는 행사도 열린다. 오는 24일 오후 2시 골프존마켓 분당점에서 열릴 이번 사인회 후 이벤트 당첨 고객 5명은 최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레슨 참여 고객은 오는 21일까지 골프존마켓 분당점, 용인구성점, 수원인계점, 평촌점, 압구정점, 강남스포월드점, 반포점에서 젝시오 또는 스릭슨 골프클럽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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