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키움증권은 21일
KB손해보험(002550)에 대해 1분기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65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74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수보험료는 자동차보험 성장에 힘입어 5.2%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일반보험을 중심으로 한 손해율 개선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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