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패치' 출시
2016-10-12 11:39:04 2016-10-12 11:39:04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미샤는 '미사(美思)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小針)패치'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사 금설 기윤 아이크림·소침패치'는 아이크림 1개와 소침패치 4개로 구성된 세트 상품으로 크림과 패치의 시너지 효과가 눈가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 준다.
 
소침패치는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등 피부 유효성분을 750여 개의 미세한 바늘로 만들어 피부 흡수율을 증가시킨 특허 기술 주름 개선 패치다. 금설 기윤 아이크림은 증숙 인삼수와 산삼, 녹용, 영지 등을 함유한 황금 발효 추출물로 눈가에 영양을 공급한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해당 제품을 사용 시험한 결과 눈가 주름 깊이는 13.5%, 길이는 13.4% 개선됐다. 탄력, 생기 등 피부 상태와 연관있는 진피 피밀도도 13.6% 개선됐다. 
 
제품은 아이크림을 먼저 발라 흡수시키고 패치를 사용하는 순서로 쓰면 된다. 패치를 붙일 때에는 유효성분 부분에 손가랗이 닿아 미세 바늘이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미샤 관계자는 "눈가 뿐만 아니라 입가, 팔자주름 등 국소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패치 사용 간격은 3일이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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