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월 신규주택 판매 3.7% ↑… 예상 하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7-02-25 01:45:49 ㅣ 2017-02-25 01:45:49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가 한 달 전에 비해 3.7% 늘어난 55만5000건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57만건을 하회한 수치다.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이유는 금리 인상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평균 3.54%였던 주택담보대출 30년 만기 고정금리는 최근 4%를 넘어섰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매티스 미 국방 "이라크에 석유 때문에 오지 않았다" 트럼프, 신임 국가안보보좌관에 맥마스터 임명 미 5년물 국채 낙찰 금리 높아지자 국채수익률 상승 미국 1월 기존주택 판매 3.3% 급등… 10년래 최고 유희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이스라엘, 전시내각 재소집…"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 무게" 세월호 참사 10주기…여야 지도부 기억식 참석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8% "국힘 참패, 윤 대통령 책임"…국정 지지도 26.3%(종합) ESG 확대에…코웨이, B2B시장 공략 '잰걸음' 이 시간 주요뉴스 추미애 국회의장 급부상…추-윤 갈등 2R 초읽기 조국혁신당 "회기 중 골프·코인·비즈니스석 금지" 또 결론 못 낸 수습책…국힘도 '진퇴양난' 이스라엘·이란 '재보복' 천명…"고통스러운 대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