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금리인상 단행…2370선 강보합 출발
뉴욕증시, 연준 보유자산 축소·낙관적 경기전망에 혼조 마감
입력 : 2017-06-15 09:27:00 수정 : 2017-06-15 09:27:00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미국이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코스피가 강보합 출발한 후 237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06%) 오른 2374.0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27억원, 외국인이 162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기관은 410억원 매도우위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보유자산 축소 발표와 동시에 낙관적인 경제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날보다 0.22% 올랐고,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10%, 0.41% 내렸다. 이날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예상대로 연방기금(FF) 금리를 1.00~1.25%로 인상한 동시에 보유자산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기로 합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다. 전기·전자(1.15%), 기계(0.49%), 운수창고(0.39%), 전기가스업(0.36%) 순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1.15%), 건설업(-1.03%), 의료정밀(-0.77%), 운송장비(-0.64%)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혼조다. POSCO(005490)(-1.79%), LG화학(051910)(-1.42%), 현대차(005380)(-0.89%), 삼성물산(000830)(-0.73%) 등이 내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090430)(1.29%), SK하이닉스(000660)(1.69%), 삼성전자(005930)(1.19%), 한국전력(015760)(0.12%)는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6포인트(0.04%) 오른 671.85로 사흘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0원 내린 111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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