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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동욱 정보 유출 관여' 전 국정원 간부 압수수색
2018-03-29 15:13:24 2018-03-29 15:13:24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채동욱 전 검찰총장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구속수감 중인 국가정보원 간부의 구치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서천호 전 2차장, 고일현 전 국익전략실장, 문정욱 전 국익정보국장 등 3명의 구치소 수용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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