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환경가전기업 코웨이는 '전기레인지 하이퍼 하이라이트(CER-03)'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전기레인지 하이퍼 하이라이트는 '터보 모드'를 작동하면 2.7kw의 고출력으로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하이퍼 대화구가 없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약 56% 조리시간을 단축시킨다.
4가지의 조리 모드가 있어 요리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터보 모드 외에 싱글·듀얼 모드, 보온 모드가 있다.
또한 신제품은 독일 쇼트세란 사의 글라스 상판과 80년 전통의 E.G.O사 발열체를 사용했다.
가정용 파워 코드를 사용해 별도 전기 설치공사가 필요 없는 점도 장점이다. 코웨이 전기레인지 하이퍼 하이라이트는 일시불로 판매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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