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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세계 4대 디자인어워드·40회 이상 수상 기념 광고 공개"
인에이블·인라이트 시리즈 등 주요 제품 통해 디자인 경영 철학 소개 예정
2018-10-10 17:47:19 2018-10-10 17:47:19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퍼시스(016800)그룹이 국내 가구 업계 처음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40회 이상 수상 기록을 기념하는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퍼시스의 '인에이블(enAble)&인라이트(enLite)' 시리즈, 시디즈의 '펑거스', 일룸의 '팅클팝' 등 퍼시스그룹의 주요 어워드 수상제품과 18명의 퍼시스그룹 디자이너들이 30여년 간 이어진 퍼시스그룹의 디자인 경영 철학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최근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키즈 소파 '아코'가 2018 IDEA에서 은상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1인용 라운지 체어 '플랑'은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일룸의 학생방 가구 '로이' 시리즈와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는 2018 IDEA 파이널리스트와 2018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퍼시스그룹은 '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동시에 총 40회 이상의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퍼시스그룹의 권수범 수석 디자이너는 "지난 30여년 간 사용자만을 위해 더 나은 디자인을 고민하고 끊임 없이 제품을 연구개발해 온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집과 사무공간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퍼시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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