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한식 뷔페 자연별곡은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돼지메뉴'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황금돼지티라미수', '댓잎삼겹구이', '원조보쌈', '마늘떡갈비', '원조모듬순대', '황금바싹오리구이', '돼지고기김치짜글이', '돼지고기짜장면' 등 8종으로 구성되며, 가든파이점을 제외한 42개 매장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즐길 수 있다.

 

자연별곡은 이달 31일까지 돼지띠 고객에게 식사 가격을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 중 돼지띠 고객이 1명이면 전체 결제금액의 5%를, 2명이면 10%, 3명이면 15%, 4명 이상이면 20%를 할인해준다. 이번 이벤트는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에 적용되며, 만 19세 이상 돼지띠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또 페이코와의 협업 이벤트도 마련했다. 페이코를 통해 1만99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방문 고객 전원에게 자연별곡 1인 식사권, 맥주 무제한 쿠폰 등의 행운이 담긴 100% 당첨 황금복권도 증정한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며 "더 많은 고객이 자연별곡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면서 황금돼지가 주는 행운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