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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46명, 국내발생 수도권 223명·비수도권 91명(종합)
3일 만에 다시 300명대 진입
국내발생 확진자 314명·해외유입 32명
위·중증 환자 299명·추가 사망자 12명
2021-01-22 09:57:12 2021-01-22 09:57:12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386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4262명으로 전날 0시 대비 34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314명, 해외유입 32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 2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91명으로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2명, 강원 8명, 충남·전남 각 7명, 대구 5명, 광주·울산·제주 각 2명, 대전·충북 각 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69명 증가한 6만1415명, 위·중증 환자는 299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28명, 치명률은 1.79%다.
 
 
지난 20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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