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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93명, 이틀 연속 300명대
국내발생 확진 366명·해외유입 27명
국내 수도권 252명·비수도권 114명
위·중증 환자 197명·추가 사망자 5명
2021-02-06 09:44:11 2021-02-06 09:44:11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370명)에 이어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524명으로 전날 대비 393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55명(31일), 305명(2월1일), 335명(2일), 467명(3일), 451명(4일), 370명(5일), 393명(6일)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27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42명, 경기 108명, 인천 24명으로 수도권에서 25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14명으로 대구 18명, 부산 14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경남 10명, 대전 8명, 제주 6명, 경북 4명, 울산 2명 충북 2명, 강원 1명. 전북 1명, 전남 1명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88명 증가한 7만505명, 위·중증 환자는 19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464명, 치명률은 1.82%다.
 
 
지난 3일 경기 광명 광명동굴에서 관계자들이 재개장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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