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SI손해사정,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획득
2022-12-16 14:47:20 2022-12-16 14:47:20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DB손해보험(005830)의 자회사 DBCSI손해사정(대표 전흥태)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여성가족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규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DBCSI손해사정은 남성 직원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PC-OFF제 운영을 통한 야근제한 △임산부 등 재택근무활성화 △코로나19 백신휴가 도입 △직원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EAP) 운영 △각종 호텔 및 리조트등 다양한 휴양시설 지원 △본인 및 가족 학자금지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적극 활용 등을 운영했다.
 
DBCSI손해사정 관계자는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족 친화 제도를 운영했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생활습관에 맞춘 인사제도를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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