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주가 급등 사유 없다"
2010-12-27 16:47:5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신우(025620)는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이 없다"고 27일 공시했다.
 
신우는 박근혜 전 한라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씨 부인 서향희씨가 사외이사로 있는 곳으로 박 전 대표가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신우의 주가는 지난 20일 664원에서 5일 연속 상승했고 그 중 3일은 상한가까지 올랐다.
 
신우는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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