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김지용, 중수청 조기 안착 전담TF 구성 지시
2026-10-16 13:53:51 ㅣ 2026-10-16 14:06:34
[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은 16일 중수청의 조기 안착을 위한 전담팀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여러 논란 속에 수장공백을 지속하던 16일 중대범죄수사청이 개청 2주일 만에 정상 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고, 후보자 꼬리표를 뗀 김 청장은 16일 오전 취재진을 피해 첫 출근을 했다. (사진=뉴시스)
  
김 청장은 이날 취임 후 첫 출근에 나서며 곧바로 업무에 나섰습니다. 첫 출근이지만 별도의 도어스테핑은 없었습니다.
 
중수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출근 즉시 소관 부서의 주요 현안 및 업무를 보고 받고, 수사 착수 등 가시적인 성과를 조속히 거둘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인사청문 과정에서 밝힌 대로 중수청의 조기 안착을 위해 즉시 전담팀을 구성, 인력과 시설, 시스템을 정비하도록 지시했다고 중수청은 전했습니다. 
 
중수청은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독립성을 확고히 하고,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체계를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고 알렸습니다.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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