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세미켐, 모바일사업 매출 확대..'매수'-KTB투자證
2011-01-06 08:31: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KTB투자증권은 6일 테크노세미켐(036830)에 대해 전방산업은 부진했지만 모바일 사업부분의 매출증대를 기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성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 927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순이익 120억원으로 예상되어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은 14% 하회, 순이익은 9% 상회했다"며 "4분기동안 전방 산업인 LCD 산업의 가동률 감소로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대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경박단소화가 LCD사업부의 사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시작했다"며 "본격적인 기여는 올해 'Thin glass' 부문의 생산력을 키우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매출은 11년 매출은 45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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