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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념 이벤트
16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참가자 모집
2012-01-15 12:43:43 2012-01-15 12:43:50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현대차(005380)는 '아반떼'의 '2012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글로벌 NO.1 아반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해외공장 견학 ▲ 아반떼 기네스 ▲홈페이지 응원 댓글 달기 ▲겨울 시승 ▲KTX 울산역, 부산역 홍보관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3월까지 아반떼를 구입한 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 중에서 총 10명을 추첨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4박6일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아반떼 기네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반떼 최고(最古) 차량 ▲아반떼 최장거리 운행 차량 ▲아반떼 최고령 운전자를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아반떼 응원 댓글을 단 2012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전달한다.
 
전국 26개 시승센터에서 아반떼를 시승하면 성애 제거기, 스프레이 체인 등 겨울철 차량관리 용품세트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 '북미 올해의 차' 2회 수상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위해 마련했다"며 "향후 더욱 높아진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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