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핵심 매출원 사라지지 않는다-한국證
2012-05-16 08:17:05 2012-05-16 08:17:3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피파 온라인2’ 국내 서비스와 ‘크로스파이어’ 중국 서비스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피파2’는 EA가 준비 중인 ‘피파3’와 별개로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할 것으로 보이고, ‘크로스파이어’ 중국 퍼블리싱 계약도 기존 조건과 큰 차이 없이 체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만약 하반기 ‘피파2’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주가수익율(PER)은 올해 8.3배, 내년 10.3배인데 동종업체대비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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