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마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3-01-11 10:59:32 2013-01-11 11:01:31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신임 대표이사로 마원 대한항공(003490) 뉴욕여객지점장(상무)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원 진에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에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마케팅부와 여객전략개발부, 샌프란시스코 지점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상무직으로 뉴욕여객지점장을 맡고 있는 경영 전략 및 여객 마케팅 전문가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2008년 첫 취항 이후 올해 취항 5주년을 맞이했다"며 "업계 최고 경영 실적을 이어가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기 위해 글로벌 경영 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선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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