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好실적에 사흘째 '상승'
2013-01-29 12:46:12 2013-01-29 12:48:31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현대건설(000720)이 4분기 호실적이 주목받으며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후 12시46분 현재 전일보다 2200원(3.11%) 오른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현대건설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시켰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만4700원을 유지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1200억원과 2366억원으로 증권사 전망치인 4조1300억원, 2344억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며 "이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적극적인 비용 통제가 매출원가율 상승을 만회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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