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RPG '리틀레전드 for Kakao', 서비스 본격 돌입
2013-04-02 14:17:52 2013-04-02 14:20:29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컴투스(078340)는 2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리틀레전드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리틀레전드 for Kakao는 MORPG(온라인역할수행게임)에 SNG(소셜네트워크게임)적 요소를 접목한 실시간 소셜역할수행게임이다. 사냥과 던전을 통해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이용자 본인만의 마을을 가꾸며 확장시켜나가는 방식이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 지인들과 사냥터, 던전 입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고, 던전 플레이 시 게임에 접속한 친구를 호출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5단계로 구성된 친구 초대 퀘스트를 단계 별로 달성할 때 마다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친구 초대 퀘스트 5단계를 모두 달성 하거나 영웅 캐릭터 레벨 10을 달성하는 이용자는 자동으로 '울트라북' 추첨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 결과는 25일 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리틀레전드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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