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팩토리·빕스, 날씨 마케팅
2013-07-17 09:12:31 2013-07-17 09:15:3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나팩토리와 빕스는 날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다음달 31일까지 총 8개 매장에서 '이열치열(以熱治熱)'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면 '스파이시팟', '사천 스페셜', '홍콩식 라조육' 등 매콤한 메뉴 3종을 30% 할인해 제공한다.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www.chinafactory.co.kr) 이벤트 배너를 촬영해 매장에서 주문 전 직원에게 제시하면 테이블당 1매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등에서 진행된다.
 
빕스는 다음달 14일까지 비 오는 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스페셜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성인 4인 이상 고객이 우산, 우비, 장화 중 1개 이상 지참하고 빕스 홈페이지(www.ivips.co.kr)에서 출력한 쿠폰을 주문 시 제시하면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폭염과 장마 등 궂은 날씨에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더위에 지치지 않고 여름을 만끽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이나팩토리 '이열치열(以熱治熱)'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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