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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MMO '에오스' 공개서비스 돌입
2013-09-11 10:28:29 2013-09-11 10:32:07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 한게임은 엔비어스에서 개발한 정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오스'가 1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오스는 MMORPG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제작됐다. 
 
특히 ‘힐러’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로 파티 플레이의 부담을 줄였으며,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대지역 4개, 솔로인던 5종, 파티인던 6종, 레이드인던, 전장과 길드전 등 방대한 콘텐츠와 5개 직업의 선택적 캐릭터 육성도 호평받고 있다. 
  
◇에오스 공식 포스터(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양한 패턴으로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솔로인던과 파티인던을 클리어하면 최신 그래픽카드와 BOSE 헤드폰, 레이저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길드원들과 함께 만레벨 인던을 플레이한 후, 획득한 이벤트 주화의 랭킹에 따라 1위부터 10위까지 각각 100만원씩, 총 상금 1000만원의 길드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1만2000여개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에오스를 플레이하면,모든 레벨에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각 3%씩 증가하고, 전장포인트는 30% 추가된다.
 
또 1시간 마다 소생물약, 치유 주문서 등이 담긴 ‘아르카나의 선물’이 지급되어 이용자들의 레벨업 상승을 도와줄 전망이다.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에오스는 RPG의 모든 장점들을 모아서 만든 ‘MMORPG 종합선물세트’로 표현하고 싶다”며 “서비스 초반 반짝 흥행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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