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겨울나기 봉사활동 펼쳐
2013-11-28 11:22:40 2013-11-28 11:26:23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8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소망의집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투협은 지난 2005년부터 1급 중증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다.
 
봉사에 참가한 금투협 직원들은 다함께 김치를 담그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등 장애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금투협 관계자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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