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 21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철회
2014-05-27 16:20:00 2014-05-27 16:20:00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삼지전자(037460)는 지난 14일 결의했던 21억25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 결정'을 철회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지전자는 오는 31일까지 50만주의 자기주식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었다.
 
회사측은 "이 결정이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을 위반함에 따라 결의를 취소하고 처분 결정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