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BLACK PRIME 출시..안전·연비까지 챙긴다
2014-08-14 11:09:29 2014-08-14 11:13:5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14일 아이나비 OBDII(On Board Diagnostics· 차량정보수집장치)시스템인 'DriveX'(드라이브엑스)가 적용된 Full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BLACK PRIME(사진)’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아이나비 최초로 DriveX가 적용된 아이나비 BLACK PRIME은 스마트카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차량과 OBDII 단말기, 블랙박스를 연결한 ‘DriveX’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차량 진단 및 연비관리 ▲음성인식기능 ‘마하보이스’ 등이 탑재됐다.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Cortex A5 CPU를 적용해 안정적인 녹화와 함께 주간 및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제품으로 전방은 1920x1080 해상도의 Full HD의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을 녹화한다.
 
가격은 외장GPS 포함 ▲16GB 31만9000원 ▲32GB 34만9000원이다. 아이나비 BLACK PRIME DriveX 패키지 출시가격은 ▲16GB 34만9000원 ▲32GB 37만9000원이다. 오는 17일 오후 8시25분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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