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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시황)코스피 1930선..대기오염 관련주 급등세
2014-10-10 13:00:45 2014-10-10 13:03:2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30선까지 밀려났다. 
 
10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3% 내린 1939.79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선물지수는 미결제약정 6300계약 증가를 동반해 4.70포인트 급락중이다. 지수 하락에 행사가격 240 풋옵션 11월물은 전거래일대비 125% 급등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32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2억원, 1271억원 순매도중이다. 
 
보험과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기계(3.6%), 은행(3.0%), 섬유의복(2.4%)업종의 낙폭이 크다. 
 
겨울을 앞둔 가운데 난방수요가 증가하게 될 중국의 대기오염 심화 우려에 오공(045060), 웰크론(065950),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 삼천당제약(000250), 휴온스(084110), 위닉스(044340) 등 수혜주로 분류된 종목군이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1.1%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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