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에쓰오일 "작년 4분기 환율상승해 1천억원 영업익 거둬" 정유 800억·석유화학 140억·윤활기유 60억원 추정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7-02-02 11:36:50 ㅣ 2017-02-02 11:36:50 에쓰오일(S-Oil(010950))이 지난해 환율상승으로 4분기 영업이익에서 1000억원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일 오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환율이 상승하면서 환차손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영업이익은 총 1000억원의 상승효과를 냈다"며 "정유부문에서 800억원, 석유화학부문에서 140억원, 윤활기유부문에서 60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정유업계,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량 최고치 경신 "나쁠 일 없다"…정유업계, '정유년'도 호실적 전망 S-Oil,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440억원…전년비 흑자전환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1조6929억원…사상 최대치 경신 심수진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주식매매, 내년 3월부터 오전8시~오후 8시 "SOL ETF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완성" 외국인 '바이코리아' 행진…자동차·반도체 담았다 대신증권, 1분기 순익 531억…전년 대비 1.5% 증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