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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커뮤니티 앱 '월드' 출시
게임 관련 정보 확인 가능…구글·앱스토어서 다운
2017-11-15 10:48:16 2017-11-15 10:48:16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대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공식 커뮤니티 앱 ‘월드(World)’를 출시하고 지스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공식 커뮤니티앱 월드는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모바일로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게임 소식 확인은 물론 지스타 기간 동안 진행되는 ‘블소 보패를 찾아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사진/넷마블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월드’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지스타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수준의 그래픽을 통해 ▲하늘과 땅, 물위를 넘나드는 ‘경공 및 용맥’ ▲공존할 수 없는 두 세력간의 치열한 대규모 전투 ‘오픈필드 세력전’ ▲캐릭터간 화려하고 긴박한 전투액션이 돋보이는 ‘비무’ 등 게임의 핵심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kU-R-bqEOn0)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빠른 정보 제공과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커뮤니티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게임과의 연동을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와 긴밀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테라M’,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와 함께‘지스타 2017’에 참가해 이용자들과 만난다. 넷마블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최초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30대30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 ‘유명 BJ와 함께하는 게임 시연’ 등 특별 무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지스타에 오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게임 시연 영상 및 생생한 넷마블 부스 현장의 모습을 게임 공식 페이스북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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